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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공식블로그에 소개된 해병공수 166차들의  지상교육 1주차내용입니다.

 

하늘! 땅! 바다! 어떤 곳에서도 적진을 향해 상륙하는 용감한 해병대! '상륙작전'이라면 보통 해안에서 IBS나 상륙장갑차를 이용한 해안으로의 상륙을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요. 사실 창공으로부터 시작되는 '공중돌격'도 상륙작전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내용은 공수훈련, 그리고 해병대 1080기로 입대한 가수 이정!
이정희 해병이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진행하는 공수교육에 참가하여 '날아라 마린보이'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공수교육에 입소한 해병들이 신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희 해병의 표정에서 남다른 각오가 나타나 보입니다.

 

 모형탑 하네스(모형 낙하산)를 지급받고 기본적인 공중동작 훈련에 대한 설명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수교육 교관이 장비를 착용하는 법을 설명해주고 있군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내용이다보니 해병들은 집중해서 듣고 있습니다.
 

 공중동작을 연습하기 위해 3인 1조로 팀을 나누게 되는데요. 결의에 찬 세 명의 눈동자가 반짝입니다~

 

 이정희 해병이 잡고 있는 로프를 쭈욱 당기면 공중동작 연습 장비가 2층 높이로 올라가게 됩니다.

 

 전우의 낙하산에 고리를 걸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연습이라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죠?

 

 2층 높이의 공중동작 장비에서 뛰어 내리면서 항공기에서 뛰어내릴 때의 동작을 숙달하게 됩니다. 이 과정을 잘 숙달해야만 실전에서 아무 사고없이 착륙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정희 해병의 순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2층 높이라지만 처음 공중동작을 실행으로 옮기는지라 약간 상기된 표정입니다.

 

 강하 후의 공중동작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착지 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이동식 착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무사히 착지한 것을 축하하기라도 한 듯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죠?

 

 이동식 착지 훈련이란 이동식 장치를 이용하여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다 착지하는 자세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입니다.

 

 이번에는 측면 착지 연습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어디로 어떻게 착지하게 될 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기에 각 상황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됩니다.

이렇게 첫 주는 공수훈련의 기본적인 자세 위주로 훈련을 했습니다~ 2주차에는 모형탑에서 하는 공수훈련에 참가하게 될 것이고요. 마지막주에는...이정희 해병과 그의 전우 해병들이 창공을 가르며 뛰어내리게 될 것입니다! 공수교육 166차 해병들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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