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16) 조회 수 7967 추천 수 38 댓글 0



||0||0국방부장관기 단체대항 군부 종합우승

해병대는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군(軍)부 경기에서 금2, 은메달2개를 따내 1군사령부(금2, 은1, 동2개), 공군(금2, 동1개)을 물리치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해병대는 핀급 윤기진과 웰터급 박민수가 체급 우승을 차지했고, 플라이급 박소호, 라이트급 임효준이 2위를 차지해 팀을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화려한 발차기를 선보인 박민수는 최우수선수(MVP)영예를 안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진병희 원사가 지도상을 수상했다.

1군사령부는 라이트급 정은식, 헤비급 권남호가 우승한 것을 비롯해 밴텀급 이대현이 은메달을, 핀급 윤희웅, 미들급 차문길이 동메달을 차지하며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도 은메달 숫자에서 해병대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공군은 플라이급 현정민, 페더급 석주성이 금메달을 따냈고, 미들급 이윤성이 동메달을 목에 걸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우승 감독인 진병희 원사는 "해병대가 작지만 강한 군대란 것을 입증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전 선수단이 해병정신으로 똘똘뭉쳐 총성없는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최만수기자 man@kyongbuk.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338 해병대 특별경호(소)대(99부대)의 창설과 운영 file 2007.05.09 임영식 9195
337 1960년대 중반의 상륙훈련사진 file 2010.03.23 운영자 9134
336 해병 6여단 M-48A3K 전차 야간사격 file 2010.03.11 관리자 9134
335 해병대초기 유격훈련모습과 상남훈련연대정문 file 2010.03.14 관리자 9125
334 천안함 침몰후 수색작전에 분주한 해병대원들 file 2010.03.29 관리자 9113
333 해병 한 기수 26명이 代이어 입대 file 2009.11.07 관리자 9082
332 비둘기부대에서의 해병대 창설 16주년 기념파티 2010.04.07 관리자 9072
331 k-9 사격훈련 2010.03.12 관리자 9056
330 귀신잡는 해병대 별명을 붙여준 종군기자 마게릿 히긴스 file 2010.03.14 관리자 9041
329 6여단 철조망을 열고 희망을 캐다 2010.03.13 관리자 9033
328 상륙지원단 정비대대 상륙장갑차 정비공장 2010.03.06 관리자 9028
327 월남전 당시 부상당한 전우를 후송하는 해병대원 file 2010.03.27 관리자 9023
326 해병대 상륙지원단 폭발물 처리반 반장 권기호준위 file 2010.03.27 관리자 9003
325 1968년 벽암지 유격훈련 2010.04.16 관리자 8988
324 [경향-사회]특명! 군대 ‘허리’를 강화하라 2005.10.18 관리자 8983
323 71대대 평창전지훈련 file 2010.03.14 관리자 8960
322 오래된 해병대 지원병 모집 광고 file 2010.04.03 관리자 8946
321 백령도의 콩돌해안과 두무진 1 file 2006.11.17 임영식 8939
320 서해 북방 5개 도서중 막내 섬 ‘우도’ file 2006.08.12 임영식 8883
319 독도함에서의 일몰 file 2010.03.14 운영자 886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