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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해병대 자체가 특수부대가 아닌가요?' 또는 '해병대에는 특수부대가 없고 해군에만 특수부대가 있지 않나요?'라는 대답을 한다.
그러나 해병대도 해군의 UDT와 같은 특수부대가 별도로 존재한다. 그들은 바로 해병대 수색대다. 해병대 수색대는 지상, 공중, 해상 등 전 지역을 구분하지 않고 침투한 후, 정찰감시, 화력유도,  타격 등의 임무뿐만 아니라 상륙 작전 시 상륙군의 주력 부대가 적, 후방 해안과 종심으로 침투상륙, 상륙돌격을 실시하기 전에 적의 종심에 침투 후, 적 지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등 전천후 임무를 수행한다. 해군  UDT와 비슷한 임무를 하지만, 해병대만의 자부심과 정신으로 가득 차 그들은 해병대 중의 해병대원으로 자부심이 대단하다.
해병대 수색대의 임무 특성상 다양한 침투작전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몸을 숨기기 위해 위장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특히 수풀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형 특성상 녹색계열로 위장할 일이 많을 텐데...

해병대 수색대원들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위장을 하고 있을까?

얼마 전에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녹색으로 완벽하게 위장한 해병대 수색대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본 모습은 야생동물 모습 같기도 하고, 외계인을 본 적은 없지만 외계인이 있다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느낌을 받았다. 가까이서 봐도 수색대원의 얼굴도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위장의 정도(?)가 아주 강했다

위장복을 입고 임무를 마친 수색대원들의 위장복을 탈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복장은 그다지 무겁지 않아서 임무할 때 별로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