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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해병대2사단 기동화 사격등 중대전술훈련

해병대2사단 12대대는 최근 열흘간 해병대식 중대 전술훈련을 시행했다.
중대 전술훈련 하면 으레 공격·방어 등 고지 중심 훈련을 실시하지만 해병대2사단은 이런 고정 관념을 과감히 깨는 훈련을 택했다.
중대 공격과 방어를 기본으로 하고 해병대 임무를 고려한 훈련과 중대의 편제화기 사격 훈련 등 종합적인 훈련으로 중대급 교육 훈련을 완성한 것.
훈련은 전술, 사격, 공수·도하 훈련으로 구분해 연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전술 훈련은 야간 마일즈 장비와 레이저 표적 숙달기를 활용해 실전적 주·야간 공격·방어 훈련과 기동화 사격을 실시했다.
전술훈련에서도 하지 못한 K- 201· K- 3·90MM·60MM 등의 실사격 훈련을 시행, 중대 편제화기 조작과 사격 능력을 높이고 실전감 있는 훈련으로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 해병대 임무를 고려한 공수 기초 훈련, KAAV를 이용한 도하 훈련을 통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특히 이번 훈련은 중대 훈련으로는 장기간 이뤄진데다 위험한 훈련이 많은 만큼 치밀하게 준비하고 안전 대책을 수립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훈련 성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훈련에 참가한 안두리(22) 일병은 “힘든 과정의 연속이었고 사전 연습을 많이 했지만 위험한 사격 훈련과 공수·도하훈련이 있어 무척 긴장했었다”며 “그러나 훈련을 통해 전투 능력이 한층 높아졌으며 인내력과 도전 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2006.09.25 김가영 kky7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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