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186.115.66) 조회 수 22598 추천 수 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는 예전에 비해 점점 저하되고 있는 신세대 장병들의 체력과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갈수록 늘어나는 비만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소대'를 운용하고 있다.

해병대 입대자들은 나름 준비를 하고 입대하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체력적으로 약하다는 평가다.

해병대 입대 신병들은 가입소 기간 중 정밀 신체검사를 받는데 과체중 이상의 판정자들과 과체중은 아니지만 좀 더 가볍고 다부진 신체로 단련하고 싶은 신병과 타 훈련병보다 더 강한 훈련으로 강한 전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지원을 받아서 '최강소대'가 구성된다.

이들은 아침마다 빠짐없이 PT체조와 3㎞ 구보를 실시하며 하루 세 번 매 식사 전 스트레칭과 PT 체조, 12개 코스의 장애물 통과훈련을 꾸준히 한다.

또 '최강소대'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매 훈련에서도 타 소대보다 높은 합격점을 기준으로 보다 강하고 실력있는 최강전사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도 함양한다.

신병 1천111기부터 운용된 최강소대는 최근 배출된 1천120기까지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수별 평균 15㎏에서 20㎏까지 감량하며 과체중으로 인했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털어내는 것.

최강소대원들은 같은 목표 아래 힘든 훈련을 이겨내며 타 소대보다 더욱 강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군인다운 군인'으로 변화된다는 점이다.

제1신병교육대장 유창훈 소령은 "최강소대는 타 소대보다 2배 이상의 체력단련을 실시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결과를 요구받는다"며 "최강소대에서 배출된 해병들은 항상 자신감에 차 긍정적인 군 생활을 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157 상륙지원단 정비대대 상륙장갑차 정비공장 2010.03.06 관리자 9055
156 1950년대초 해병대원들의 모습 file 2010.01.31 관리자 7524
155 미스트랄 file 2006.09.13 임영식 6929
» 해병대 교육훈련단 '최강소대'는 만들어진다 file 2010.08.14 최성수 22598
153 파월청룡부대 결단식 및 1진 향월 (1965년) 2010.04.16 관리자 8575
152 한미연합 합동 연안상륙훈련 (2006) file 2010.04.13 관리자 7171
151 6여단 유격훈련중PT와 6여단 벽암지 file 2010.04.06 임영식 11501
150 해병대 국가전략기동부대의 조건 (완) 2010.04.01 관리자 7062
149 해병대 블로그 오해병의 공수교육대 탐방 file 2010.03.24 관리자 9737
148 1973년 국군의 날 행사의 불행한 사고 file 2010.03.23 운영자 12213
147 싴군의 마린룩 - IBS 기초훈련 file 2010.03.15 관리자 8804
146 해병대소개 방송 및 영화등 "인간극장"외 8편 2010.03.12 관리자 9535
145 2010년 코브라 골드 훈련 소개영상 file 2010.03.06 관리자 7907
144 해병대는 오와열 file 2010.03.04 관리자 9856
143 귀신 잡던 해병, 기업 키우는 일꾼 2006.09.24 임영식 6882
142 독도방어 특수부대 창설해야[함상토론회] -해병대 기동타격대 QRF 2006.09.12 임영식 20403
141 실종자수색 하던 해병전우회 회원 숨져 2006.07.13 임영식 6951
140 K9 자주포 file 2006.07.08 임영식 6529
139 [양구]도솔산전적문화제 23일 개막 2006.06.20 임영식 6313
138 해병대사령관 이상로중장 2006.04.23 임영식 13617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