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247.69.86) 조회 수 6168 추천 수 8 댓글 0
[스포츠서울] 해병대 여성대원 8명이 강도 높은 14주간의 교육  훈련을 마치고 해병대 부사관으로 진급했다. 부사관 296기 임관식에서 후보생 61명 가운데 8명의 여 부사관 후보생들로 하사 계급장을 달게된 것. 이들은 11대 1(8명 모집에 106명 지원)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대했던 당찬 여성들이다.훈련기간 이들이 여성이라고 해서 예외는 없었고 남자 후보생들과 똑같은  훈련을 동일한 조건에서 받아냈다고 해병대 교육훈련단측이 밝혔다.“해병대 부사관으로 지원한 이상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구은진하사(20)를  비롯, “해병대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부대가 아니므로 스스로를 믿고 해병대의  일원이 되어 보고자 지원했다”는 주정선하사(24) , “강한 여자가 되고 도전할 수 있다는 매력에 끌렸고 해병대이기에 군인을 선택했다”는 전윤영하사(23), 그리고 “빨간 명찰과 팔각모의 해병을 동경해 왔다”는 이정은하사(19)등 이들은 한결같이 해병대가 좋아 선택했음을 자랑스럽게 말했다. 해병대에서 여군 부사관이 배출된 것은 올해로 3번째인데, 2003년 첫 해 10명을 비롯, 2004년 9명, 올해 등 모두 27명으로 늘어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조회 수
» 해병대 여군 부사관, 총 27명으로 증가 2006.03.14 임영식 6168
416 이웃의 발이 된 해병대부사관 file 2007.03.15 임영식 6171
415 `06년 해병대 기능군무원 특별채용 공고 file 2006.10.31 박병배 6178
414 해병대 1사단 21대대, 정기 강하 훈련 file 2007.02.23 임영식 6205
413 미스대구후보미녀들의 해병대체험 2007.05.28 임영식 6209
412 1사단 32대대 통합신축병사 file 2006.12.13 임영식 6215
411 해병대 부사관 316기 수료·임관식 file 2009.05.05 관리자 6218
410 귀신잡는 해병 그들은 역시 强했다 - 1사단 31대대 file 2009.08.12 임영식 6220
409 헌혈로 쌓인 우정이 쌍둥이 살렸다 2005.12.15 한겨례 6226
408 해병대 1사단 "4개 금연중대 탄생" file 2009.09.12 관리자 6233
407 IBS 갯벌훈련 file 2008.03.11 관리자 6242
406 동해안일대서 73대대 합동상륙훈련 file 2006.06.22 관리자 6252
405 해병대캠프 - 사서 하는 고생 ?… 돈 주고 못사는 자신감! file 2008.01.12 관리자 6282
404 `노인해병`을 위한 뒤늦은 훈장수여식 file 2007.04.12 임영식 6288
403 해병대통역장교모집안내 file 2007.08.28 임영식 6294
402 “기본에 충실한 업무환경 조성” file 2005.12.10 임영식 6297
401 해병대지원방법 변경안내 2005.12.15 관리자 6304
400 포항서 자주포 이동중 전복, 1명 사망 2007.03.12 임영식 6310
399 [양구]도솔산전적문화제 23일 개막 2006.06.20 임영식 6313
398 해병대2사단 대대급 기습상륙훈련 2008.10.20 관리자 632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