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search

(*.32.142.224) 조회 수 18809 추천 수 18 댓글 0








||0||0


해외 시민권 및 영주권자, 재 입대자 등 화제인물 다양


 

 



제108기 해군· 해병대 사관후보생(OCS) 355명의 임관식이 28일 오후 2시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렸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는 이홍희 해병대 사령관 등 해군 주요지휘관 및 해군·해병대 예비역, 가족·친지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해군· 해병대를 이끌어나갈 신임 소위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이날 임관한 355명은 해군 226명(여15), 해병 129명(여12)으로 평균 3대1(남 2.4대1, 여 11.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8기 사관후보생들은 지난 3월 22일 입교식을 갖고 10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끝내고 이날 임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임관식에서 영예의 국방부장관상은 노지승(27.해군), 김나훈(27.해병) 소위가, 합참의장상은 김성용(28.해군), 오수영(24.해병)소위가, 참모총장상은 한은애(21.해군), 박예진(23.해병)소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노지승 소위는 2005년 해군 병장으로 전역한 뒤 장교로 재입대 해 이날 임관하는 등 108기 신임 소위 중에는 화제의 인물이 많았다.
미국 시민권자인 박준서(27.해군) 소위와 카자흐스탄 영주권 보유자인 김성은(22.해병)소위는 병역 면제가 가능함에도 조국의 해군?해병대 장교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군 입대를 자원하여 귀감이 됐다.

김광혁(28, 육군대위 전역) 소위 등 17명은 육·해·공군 각 부대에서 간부 및 병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해군· 해병대 장교의 길을 선택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이번 천안함 사태는 우리와 대치하고 있는 북한이 얼마나 호전적인 집단인지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며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인식하고 항재전장의 정신과 ‘필사즉생’의 전투 의지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가 거행된 해사 연병장 앞바다에는 한국형 구축함 및 잠수함 등 최신예 해군 함정들이 환영전단을 구성하여 배치되어 신임 장교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진해투데이>
 



  1. 제30대 해병대사령관에 유낙준 前 해병대1사단장

    Date2010.06.24 By임영식 Views25055
    Read More
  2. 해병닷컴 포털사이트 오픈

    Date2010.06.02 By관리자 Views18344
    Read More
  3. 사관후보생 108기 임관

    Date2010.05.29 By관리자 Views18809
    Read More
  4. 신병 초도피복지급

    Date2010.05.21 By관리자 Views16332
    Read More
  5. 아이티의 하늘에서 내린 단비 - 아이티 단비부대

    Date2010.05.21 By관리자 Views17173
    Read More
  6. 해병대, 포항-영덕서 전사자 유해 74구 발굴

    Date2010.05.21 By관리자 Views18383
    Read More
  7. 전두한군부 북응징위해 해병대 망치부대 육성

    Date2010.05.17 By관리자 Views21354
    Read More
  8. 해병5여단 창단식 1966년 11월 23일

    Date2010.04.30 By관리자 Views17890
    Read More
  9. 1968년 해병여단을 방문한 박정희대통령

    Date2010.04.30 By관리자 Views16225
    Read More
  10. 해병 포항기지 군기 수여식(1957년)

    Date2010.04.30 By관리자 Views16234
    Read More
  11. 해병대 신병 교육훈련과정

    Date2010.04.25 By관리자 Views17398
    Read More
  12. 해병대원들의 토요일 조식메뉴 군데리아 햄버거

    Date2010.04.25 By관리자 Views16043
    Read More
  13. 휴대용 지뢰지대 통로개척킷(KM-456)을 휴대한 해병대원들

    Date2010.04.23 By관리자 Views34872
    Read More
  14. 월간조선 5월호에 해병대 망치부대관련기사 실려

    Date2010.04.23 By관리자 Views18332
    Read More
  15. 상륙돌격장갑차 LVT(AAV)의 발달과정

    Date2010.04.22 By임영식 Views35575
    Read More
  16. 해병대 1사단 체육대회

    Date2010.04.22 By관리자 Views10833
    Read More
  17. 海兵隊創設 61周年 追念 - 임종린

    Date2010.04.22 By관리자 Views10625
    Read More
  18. 해병대 2사단 합동연안상륙훈련

    Date2010.04.20 By관리자 Views8861
    Read More
  19.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대 흑룡부대

    Date2010.04.20 By관리자 Views11451
    Read More
  20. 아리랑TV 해병대 신병훈련소개

    Date2010.04.20 By관리자 Views88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