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한겨레] 해병대 엄기도 상병(21·해병 984기)이 자신의 간을 이식해 간암말기 어머니 장정심(43)씨 생명을 건졌다. 외아들 엄 상병은 2002년 4월 간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어머니를 뒤로 하고 2004년 10월 해병대 입대했다. 하지만 작년부터 어...
||0||0경북 포항시 해병대교육훈련단에 근무하는 부사관(하사∼원사) 200명은 29일 부대 인근 신흥중에 “결식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3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사관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인당 1000원 씩 모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자고 뜻을 모았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