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2916부대 산악작전 헬기 레펠 완변 소화

by 관리자 posted Oct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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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산악작전 헬기 레펠 완변 소화 (국방일보 2004. 9. 15)

해병대 청룡부대 예하 2916부대는 9, 10일 이틀간 부대 인근 산악 지대에서 산악 적응과 기본 전술·전기 배양을 위한 헬기 레펠 훈련을 실시했다.

역레펠·게릴라 레펠·허리 레펠 훈련 등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산악 지역에서의 고속 기동을 위한 완벽한 전술·전기 습득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훈련이 끝난 후 이뤄진 사후 검토 세미나에서는 산악 작전 모델 보완을 위한 훈련 결과 분석 토의가 진행됐다.

훈련에 참가한 김동욱(29)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부대 특성화 임무에 맞춘 산악 작전 전개와 고속 기동 훈련을 완벽히 소화했다”며 “어떤 험난한 산악 지형에서도 완벽한 산악 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헬기 레펠 훈련은 부대의 산악부대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달에는 암벽 레펠과 암벽 극복 훈련을 주 내용으로 한 산악 기초 훈련이 실시됐다.



*** 동계 산악 작전 수행 능력 배양 (국방일보. 2005. 1. 25)

해병대 2사단 2916부대, 실전적 전술 훈련 펼쳐

해병대2사단 2916부대는 최근 김포·강화도 일대에서 동계 산악 전술 훈련을 실전적으로 실시했다.

전면전 대비 훈련, 산악 적응 훈련, 산악 전술 훈련 등 3단계로 나눠 실시된 이번 훈련은 동계 산악 환경 적응과 대대급 산악 작전 수행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전면전 대비 훈련에서는 지연전과 저지선 방어 훈련, 산악 적응 훈련에서는 헬기 레펠과 주야간 방향 유지·야전 생존법 훈련 등이 실시됐다. 이어진 산악 전술 훈련에서는 주간 공격 훈련과 암벽 레펠을 통한 환자·물자 운반, 헬기 레펠·헬기 공중 재보급 훈련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혹한 속에서 치러졌지만 부대원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 덕분에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무사히 종료됐다.

이영균(36) 소령은 “짜임새 있는 계획, 부대원들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이번 훈련의 가장 큰 성과”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