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상사 양병수
2010.04.1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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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 : 梁丙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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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설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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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1927∼1979)
2. 공적
이 연희고지에는 적이 104고지에서의 패전을 만회하여 세력을 다시 회복하고자 9월 22일 아침 급거 병력을 끌어 모아 약 16,000명의 2개 혼성여단을 편성하여 이 고지 일대에 경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최후의 방어를 시도하였다. 이러한 적의 서울사수계획 앞에서 아군은 인천상륙 이후 승승장구한 전투력을 지나치게 믿었던 까닭으로 첫 번 연희고지전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이는 한때의 승리에 만심한 데 기인한 것이었다.
유엔군과 한국 해병대는 9월 24일을 기해 서울 돌입태세를 완전히 갖추었다. 이때 통영지구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린 김성은부대가 9월 25일 인천에 상륙하여 26일 13시 수색에 있는 한국 해병대사령부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김성은 대령은 해병대 참모장으로 전임되고 동 부대는 제5대대로 개편되어 참모장 대리였던 김대식 중령이 초대 제5대대장으로 임명과 동시에 즉시 미 해병 제7연대와 합류하여 작전을 수행하게 되었다.
한편, 제1대대는 서대문 일대에서 적의 완강한 저항에 직면하여 25일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곧이어 한국 해병대는 한성중학교에 집결하였고, 뒤따라 제5대대도 한성중학교로 전진하였다. 제2대대는 서울역에서 다시 적의 저항에 직면해 분전 끝에 이를 격퇴하고 남대문을 향해 진격하였는데, 이때 첨병으로 제2대대와 교대하여 선두에서 전진하던 미 해병 제2대대는 강력한 적의 바리게이트에 부딪쳐 전진이 정지되자 한국 해병 제2대대와 교대되었다. 75㎜ 직사포 등 중화기사격을 받게 된 제2대대 첨병중대는 고전에 빠졌으나 화염방사기와 전차의 지원으로 적을 모조리 섬멸하였다.
이들은 여기에서 중앙청에도 태극기를 게양하기 위해 대대의 통제를 벗어나 조선일보사와 동아일보사 앞까지 전진하였다. 그러나 가도 양편에는 개인 엄호를 구축하고 2-3명씩의 적이 완강히 저항하였고, 광화문 네거리에는 적의 견고한 바리게이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부득이 본대로 21시경 돌아오게 되었다. 이날 제6중대는 조선호텔에서 밤을 보내게 되었으나, 박 소위의 머리 속에는 중앙청의 태극기 게양문제로 꽉 차 있었다.
이날 저녁까지 한국 해병과 미군은 서울시의 1/3을 확보하는 형세가 되었으나 이는 당초 유엔군 총사령부에서 희망하는 날자보다 약 1주일이나 지연된 것이었다. 그것은 적이 온갖 발악으로 끝까지 서울에서 버티기로 작정하고 아군의 주공방향인 서울 서측방 고지 일대에서 총력을 다한 저항을 시도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우군의 전진은 늦어졌고, 그들 주저항선이 무너진 25일 밤에 있었던 적의 발악적인 역습 역시 더욱 서울탈환의 시일을 늦추게 하였다. 적의 저항력이 거의 와해된 이날은 적이 가두 요소 요소에 설치한 바리게이트 때문에 이를 제거하는데 시간을 끄는 결과가 되었으나 전일에 비해 전진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이들은 먼저 숨어 있는 적을 사살하거나 사로잡을 작전을 전개하면서 소대장 박정모 소위는 양병수 2등병조와 최국방 견습수병 등 수명을 이끌고 건물 옥상으로 급히 올라갔다. 소대 병력 중 약 3/2를 건물 내에 배치하고 돔에 오르는 사다리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들을 갈지자형 쇠다리가 파손되어 있었으므로 로프를 걸어 올라가려 하였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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