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교육훈련단, ‘낙하산 정비포장 교육’ 실시

by 관리자 posted Aug 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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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교육훈련단(이하 교훈단)이 전·평시 공중침투와 공중재보급작전을 지원할 낙하산 정비·포장 전문요원 양성에 나섰다.

 

교훈단은 지난달 6~31일 공수교육대와 조사리 공정훈련장에서 ‘낙하산 정비·포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교훈단 상륙전교육대대를 비롯해 각 군에서 공정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30여 명이 참가했다.

 

낙하산 정비·포장 능력을 갖춰 공중작전 지원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낙하산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한 뒤 낙하산 정비·포장과 화물의장 절차를 체계적으로 익혔다. 낙하산 정확히 펴기, 포장 전 검사, 절단 끈 묶기, 캐노피 넣기 등 11단계 포장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정밀성과 숙련도를 높였다.

 

특히 교육 마지막 주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정비·포장한 낙하산으로 MUH-1 마린온 상륙기동헬기에서 자격강하를 실시해 낙하산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임무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자격강하를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들에게는 낙하산 정비·포장 패용증과 전문요원 자격이 부여됐다.

 

아울러 교훈단은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해병대1사단 공정대대 지원 조교들을 대상으로 사전 집체교육도 했다. 조교들은 주·예비 낙하산과 화물 낙하산의 검사 및 단계별 포장 절차를 미리 점검했고, 교육생들에게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했다.

 

남현규(상사) 공수교육대 교관은 “낙하산 정비·포장은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 임무”라며 “교육생들이 완벽한 정비·포장 능력과 함께 전우의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춘 전문요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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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교육훈련단 낙하산 정비·포장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예비 낙하산 완전포장을 실습하고 있다. 사진 이승현 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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